*호박식혜
호박이 적었는지 색깔이 약하다...ㅜㅜ
그래도 맛은 호박향이 나서 좋았다 ㅎㅎㅎ
식혜를 할때 호박을 이용하면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서 좋답니다^^
재료:
늙은 호박, 쌀, 엿기름, 설탕, , 대추, 잣
방법:
1. 엿기름을 물에 개어 불려준뒤, 채에 걸러 엿기름 물을 받아둔다.(이때 엿기름물이 진하게한다)
2. 늙은호박은 씨와 껍질을 제거한뒤 반컵정도의 물을 붓고 푸욱~~삶아준뒤 식혀서 물만 걸러준비한다.
3. 찹쌀을 섞어 식혜밥을 한다.
4. 밥이 다되면 엿기름 물을 붓어 삭힌다.(일반식혜할때보다 엿기름을 진하게해서 조금만 넣는다)
5. 엿기름물을 부을때 설탕을 약간만 넣어 수저로 살살 저어 밥을 풀어주면 잘 삭는다.
6. 4~5시간 정도 삭힌뒤 밥알이 떠오르면 잘 삭았는지 확인하고 호박물과 섞어 생강을 넣어 끓여준다.
7. 식혀서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 대추와 잣을 살짝 띄워서 손님대접을 한다면 good~~~^^
tip...
호박을 좀 많이 넣어주면 더 좋다.
끓일때 호박 물을 먼저 끓을때 식혜를 넣어 끓여줘야한다.
생강을 넣어주면 향도 좋구 혹시 모를 잡내를 없애주는 좋다.
식혜밥은 꼬드밥을 지어야한다. 안그럼 밥알에 힘이 없구 풀어질수가 있다.
**자수합니다....**
사실 식혜는 완전 초보수준이랍니다.
선배님들~~~ 많은 조언부탁 드려요^^;;
출처 : 호박식혜
글쓴이 : 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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