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다닐적에...도시락반찬의 대표였다지요...
요즘은 급식을 하니... 편하기도 하지만...
울~학교다닐적의 점심시간의 추억이 없어...씁쓸...ㅎㅎ
저역시 도시락을 하니...30년이 되어버렸네요.
옆짝지...앞,뒤...책상붙여가며...모여먹었던,
왠만한 식당반찬보다많은 반찬가지수들...친구반찬~나눠먹고,
맛난반찬은 집중공격...ㅎㅎ
지금생각하니...유난히 맛있는 반찬도...그친구엄마가 음식솜씨가 아주 좋으셨나봐요~ㅎㅎ
울식구들도 마른반찬은 잘~먹질않아...
자꾸...더~잊어버리는것 같아요...멸치볶음...ㅎㅎ,작년에 먹은듯...하네요,
냉동고에 있던 멸치를 발견하곤...오랫만에 하면...먹겠지 싶어...만들어 보았어요...
오늘아침...두딸~~~멸치네...하더니...맛나게 먹던걸요~ㅎㅎ,
한번 만들어 볼께요~~~^^

1. 중멸치예요...'똥빼 줘'...할까봐...아예 손질해버렸어요.

2. *마늘술은...요리시에 맛술대신 사용하시면 되지만...
http://blog.naver.com/khsn1681/40040951243
생강술은 ~ 비린내를 없애주기에...만들어 두셨다가 요긴하게 사용하세요.
생강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셔도 되고...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껍질채하면 더~좋은것 같아...ㅎㅎ...
편으로 썰어주세요.

3. 생강편100g+ 청주2컵~ 용기에 넣어 밀봉하셨어~냉장고에 넣어 일주일후에...
술만 따로 용기에 담아두고...사용하세요.
생강편에 다시 청주2컵부어...한번더~우려낼수 있어요.
깔끔한걸 원하시면~체에받쳐 주시면 되구요...껍질을 벗기지 않아...둥둥~거리거던요.

3. 손질한 멸치는 소쿠리에 담아 한번 흔들어 주시구요...깔끔^^
** 팬에 멸치를 넣고 살~짝 한번 볶아주세요...씹는식감이 있구요.
볶지않고 그냥~하시면...부드러운 식감이예요...취향껏 하세요^^

4. 위분량대로 양념을 움푹한팬에 넣어 줬어요.
단맛 좋아하시면...설탕더~취향껏 가감하세요.

5. 약한불에서...보글보글~한번 끓여 주세요.

6. 양념에 볶아둔 멸치 넣어...휘리릭~아시죠...ㅎ

7. 매운것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넣어주시면...�매콤하겠죠.
불끄고...
참기름넣고...휘리릭...
통깨도 ...솔~솔~~~
~~~쨘자아쨘~~~
완성입니다. ~멸치볶음~
오랫만에 먹으니...더~맛있네요.
전~좋아했었는데...ㅜㅜ,내가낳은딸들인데...
식성은 아빠쪽에 가까운걸요~
나~없이도 살수있을듯한데...ㅎㅎㅎ
친청에가서 한밤을 못자거던요~
나~없음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
잘할수있다고 가라는 큰딸...아무것도 안하고 사먹기만 해요~
엄마~보고싶을꺼야...하는 작은딸...사먹는거~싫어해요.
갔다와~하는남편...물론...큰딸과 동일...
갔다올께...하곤 나서곤...저녁 해질녁이면...울~집생각에...후다닥 돌아온답니다...ㅎ
오늘도~햇님이 이뿌게 인사하네요...
마실이나갈가...유채꽃축제에...청청계란 사러 가볼까...하네요^^
맛한번 보세요~~~
점심에 계란사서...크게 한판구워...요~멸치랑, 엊그제담근 김치랑...
같이 드실분...오~~~세~~~요^^
모든분들...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